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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막내들의 김치담그기 하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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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용당 |
작성일 |
2006-11-17 |
조회수 |
95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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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금)에는 용당의 막내인 만2세(사랑, 천사)유아들이 김치담그기를 했답니다.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치를 담근 날이겠죠?
사실 김치를 먹기도 힘들어하니...
어제 배추를 관찰하고 소금에 절이고, 오늘 절여진 배추를 맛보고 빠알간 양념에 절인 배추를 문지르고...
요리활동을 하는 내내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고 옷과 손, 얼굴 등에는 양념이 묻은 줄도 모르고 열중...ㅋㅋ
얼마나 귀엽던지...
오늘 유아들이 담근 김치는 비록 작은 양이지만 집으로 보냈답니다.
저녁에 가족들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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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
 김치완성.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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